<p></p><br /><br />1. 강원랜드가 '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 특위' 발족식을 열었습니다.<br><br>최철규 강원랜드 대표 직무대행은 "강원랜드를 국내 최고의 복합리조트로 성장시켜 국가 관광산업을 견인하고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><br>2.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중심으로 한 삼성가(家)의 자산이 아시아에서 1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><br>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아시아 부호 가문 상위 20곳의 재산을 집계한 결과입니다.<br><br>삼성 일가가 보유한 재산은 182억 달러, 우리돈 24조원이었고 1위는 인도 최대 석유·통신기업을 보유한 암바니 가문이었습니다.<br><br>3. 지난해 쌀 가공식품 수출액이 2억 달러를 처음 넘어 '사상 최대'를 기록했습니다.<br><br>즉석밥과 냉동 김밥, 떡볶이 등 K-푸드가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끈 것이 주요인으로 꼽힙니다.
